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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22

2018 미국 하와이 마우이(할레아칼라 일출) 날짜장소내용1/1(월)인천오하우마우이18:00 집 출발(공항버스로 이동)19:00 공항도착22:00 인천 출발---------------------10:55 호놀룰루 도착/입국심사/환승14:35 호놀룰루 출발15:19 카훌루이 도착/렌터카 수령/숙소 이동17:00 하얏트 호텔 체크인/리조트 둘러보기1/2(화)마우이오전휴식13:30~16:30 Whale Watching(라하이나)1/3(수)마우이03:30~14:00 할레아칼라 전망대 일일 투어16:00~ 리조트 수영장1/4(목)마우이오하우09:00 체크아웃10:00 라하이나 투어16:30 렌터카 반납19:02 카훌루이 출발19:40 호놀룰루 공항 도착/호텔 이동21:00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 체크인1/4(금)오하우동물원와이키키 해변1/6(토)오하우와이켈레아.. 2018. 3. 11.
2018 미국 하와이 마우이(Whale Watching) 한국의 휴가 성수기는 7~8월입니다. 여름방학이면서 날씨가 춥지 않아서죠. 하와이의 성수기는 이와 반대로 12~1월경이라고합니다. 크리스마스 즈음해서 몇주간 쉬는 휴가기간에 북미쪽에서 많이 온다고 하네요. 이때의 하와이는 건기라서 비가 많이 안오고 기온은 한국의 봄가을 정도라서 굉장히 쾌적합니다. 게다가 이 시기에 거대한 혹등고래가 산란을 하러 알라스카에서 하와이쪽으로 내려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때 하와이에 가면 Whale Watching을 즐길 수 있습니다. Whale Watching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은데요. 저는 고래보존활동을 한다는 Pacific Whale Foundation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가격 및 기타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www.pacificwh.. 2018. 3. 4.
2016 미국 라스베가스 뉴욕뉴욕 호텔(New York-New York Hotel) 라스베가스에는 다양한 호텔이 많습니다. 스트립이 처음 개발될때는 다양한 컨셉을 가진 호텔을 많이 지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 뉴욕뉴욕 호텔이 특이합니다. 호텔의 외관은 뉴욕의 마천루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뉴욕을 못가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ㅠ 호텔 내부 로비는 뉴욕의 골목길을 그대로 복사한듯한 독특한 거리가 펼쳐집니다. 이 거리 사이사이에 맛집도 있고 특색있는 샵들도 많습니다. 코요테 어글리는 영화 및 음악으로 너무 유명하죠. 이곳에는 태양의 서커스 중 하나인 주마니티 쇼를 합니다. 사실 태양의 서커스는 벨라지오 호텔의 오쇼가 있고 MGM그랜드 호텔의 카쇼가 유명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위 두 쇼는 가족들이 보는 건전한(?) 서커스입니다. 그에 비해 주마니티는 같은 서커스지만 19금 서커스라서 노출이 좀 있다.. 2017. 4. 9.
2016 미국 라스베가스 베네티안 호텔(Venetian Hotel) 2016년 12월에 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대표호텔 베네티안 호텔이었습니다. 베네티안 호텔은 호텔마다 컨셉이 있던 시절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본뜬 호텔입니다. 오른쪽 높게 솟은 건물이 객실동인데요. 전부 스위트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2013년에 CES출장으로 갔다가 4년만에 재방문이었는데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베네치아를 상징하는 날개달린 사자, 리알토 다리, 종루 등 없는게 없습니다. 베네치아의 실제 종루와 크기도 비슷합니다. 호텔 왼쪽으로 커다란 쇼핑몰 건물이 있습니다. 베네치아의 두칼레궁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2013년에 제가 실제로 갔었던 베네치아의 모습입니다. 호텔과 정말 똑같습니다. 호텔 내부도 궁전처럼 화려합니다. 호텔 내부에는 산마르코 광장과 똑같은 쇼.. 2017. 3. 13.
2013 미국 LA(Universal Studio) 라스베가스를 다녀오면서 마지막 귀국일 시간이 남아서 반나절동안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상징과도 같은 분수입니다. 인증샷 찍는 사람들로 계속 북적이더라구요. 입구입니다. 내부에는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구조물이 많았습니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서 놀이기구와 쇼의 대기시간을 알려주는 전광판입니다. 참고로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일반입장과 Front of Line으로 나뉩니다. Front of Line의 경우 가격이 비싸지만(129달러, 일반입장은 74달러) 입장시 우선권이 있어서 대기시간 없이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1월초에 갔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어서 일반티켓으로도 큰 불편없이 거의 모든 놀이기구와 쇼를 봤는데 성수기에는 줄이 길어서 Front of L.. 2013. 2. 10.
2013 미국 Grand Canyon 그랜드 캐니언은 영국 BBC에서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곳으로 1위라고 한다. 라스베가스 여행을 다녀오면서 시간이 맞아서 하루짜리 그랜드 캐니언 코스를 다녀오게 되었다. 라스베가스는 네바다주에 있고 그랜드 캐니언은 아리조나주에 있다. 그래서 아침 일찍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했다. 버스타고 이동하는게 조금은 단조롭기도 하지만 미국은 지역마다 자연환경이 워낙 판이하게 다르다보니 긴긴 이동시간동안 바깥구경을 하는 것이 별로 지겹지는 않았다. 아침 6시에 출발해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오후 1시경에 그랜드 캐니언 주변의 호텔에 도착해서 간단한 점심식사를 했다. 호텔 내부에는 카우보이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곳이 바로 그랜드 캐니언 South Rim 입구다. 그랜드 캐니언 진입로에 있는 국립.. 2013. 2. 10.
2013 미국 라스베가스 맛집(Wicked Spoon) 라스베가스의 The Strip에서 소개할 맛집은 요즘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핫하다는 코스모폴리탄 호텔의 뷔페 Wicked Spoon입니다. 코스모폴리탄 호텔의 로비입니다. 테마파크처럼 꾸며진 다른 호텔과는 다르게 현대적인 느낌이 물씬합니다. 식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저녁식사에 1인당 40달러이며 내부 분위기는 전형적인 특급호텔의 뷔페모습입니다. 음식의 퀄리티는 상당히 좋습니다. 한국에서 비슷한 조건이라면 7~8만원은 족히 받을듯한 퀄리티의 음식들이 즐비합니다. 음식은 덜어가는 음식보다는 아래의 사진처럼 그릇에 담겨진 음식이 유독 많습니다. 퍼먹기 좋게 해놔서 식당 이름이 Wicked Spoon이라고 말하는 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의 LA갈비도 있었습니다. Wicked Spoon의 최대 장점은 .. 2013. 2. 10.
2013 미국 라스베가스(KA Show) 라스베가스는 카지노로 유명하지만 다양한 쇼도 그에 못지않게 유명합니다. 가족이 볼 수 있는 쇼부터, 유명 가수의 콘서트, 마술쇼, 남성을 위한 쇼, 여성을 위한 쇼, 뮤지컬 등 다양한 쇼들이 존재합니다. 럭서호텔의 Fantasy쇼입니다. 간판의 모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남성들을 위한 토플리스(Topless : 상의탈의) 쇼입니다. 저도 못봐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광고를 보니 몇명의 미녀들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라스베가스에서는 "주빌리"라는 토플리스쇼가 가장 유명하며 대부분의 미국서부 패키지 관광에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기는 엑스칼리버호텔인데 여성들을 위한 쇼입니다. 꽃미남의 건장한 근육질 남성들이 스트립쇼를 한다고 합니다. 제가 묵었던 호텔 객실에 비치된 잡지에서는 첫번째의 Fantasy쇼와 .. 2013. 2. 10.
2013 미국 라스베가스(Down Town) 라스베가스는 메인 스트리트인 The Strip이 가장 유명하지만 라스베가스의 역사가 시작된 Down Town지역도 가볼만합니다. 이곳은 외지인이 대부분인 The Strip과는 달리 주역주민들이 많이 거주한다고 알려졌고, 역사가 깊은 카지노호텔들이 많습니다. The Strip이 현대적인 분위기를 풍긴다면 Down Town은 80년대분위기가 강하게 풍긴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라스베가스 Down Town거리모습입니다. 80년대의 거리속을 걷는 느낌과 비슷합니다. 네온사인도 80년대의 냄새를 강하게 풍기는 전구들로 디자인되어있습니다. 사진은 호텔들은 The Strip의 호텔보다는 낡은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방문객이 적다고 합니다. 그래서 Down Town의 호텔들이 사람을 끌어모으기 위해서 메인.. 2013. 2. 10.
2013 미국 라스베가스(The Strip) 라스베가스의 메인스트리트를 "The Strip"이라고 부릅니다.(위 지도 참조) 이 거리에는 다양한 테마를 가진 호텔들이 많습니다. 호텔에서 카지노를 즐기는 것도 재미있지만 다양한 테마를 가진 호텔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제가 묵었던 Luxor 호텔입니다. 고대 이집트를 테마로 지어서 이집트의 향기가 나는 다양한 구조물들이 많았습니다. 아래는 로비의 모습입니다. 이집트의 신전을 통째로 옮겨온듯 했습니다;;; 로비는 피라미드구조이며 천정까지 십몇층의 높이가 뻥 뚫려있었습니다. Luxor 호텔의 바로 옆에 있는 Excalibur 호텔입니다. 중세의 성을 테마로 한 호텔입니다. 내부 인터리어는 중세의 성과 비슷합니다. 뉴욕을 테마로 한 뉴욕뉴욕호텔입니다. 뉴욕하면 생각나는 마천루와 자유의 여신상, B.. 2013.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