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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영국

2019 영국 런던(템즈강 주변 : River Thames)

by rh22ys 2019. 10. 3.

 

서울의 중심에 한강이 흐르는 것처럼 런던에도 템스강이 흐릅니다. 

타워 브릿지가 아마 템스강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가 아닐까 싶습니다.

 

타워 브릿지는 런던탑의 남쪽에 있습니다.

 

타워 브릿지 북쪽에는 스타벅스가 있어서 다리를 감상하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런던탑 뒤로는 다양하게 생긴 마천루들이 보입니다. 런던이 유럽의 다른 유서깊은 도시에 비해서 고층건물이 많은 이유가 제2차 세계대전때 독일의 폭격을 많이 받아서 그렇다는 얘기도 있다고 하네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사진을 찍는 장소에서 바라본 타워 브릿지의 모습입니다. 운이 좋으면  도개교가 열리고 배가 지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템스강 위에도 많은 배들이 돌아다닙니다.

 

오른쪽의 돔처럼 생긴 유리건물은 런던시청입니다. 유서깊은 건물의 유럽의 다른 도시에 비해서 상당히 현대적입니다.

 

템스강의 물상태는 한강과 비슷하게 보이는데 산업혁명 시절에는 오염물질 배출로 상당히 더러웠다고 합니다.

 

템스강 남쪽 거리를 걷다 보면 다양한 랜드마크가 많습니다.

 

노래로 유명한 런던 브릿지입니다. 워낙 밋밋하게 생겨서 몰랐는데 교각에 다리 이름이 써있습니다.

 

런던 브릿지역을 지나면 사우스워크 대성당이 있습니다.

 

 

성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영국은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무찌르고 전세계 바다를 장악하면서 급격히 발전했습니다. 전성기에 사용했던 범선도 볼 수 있습니다.

 

템스강 북쪽을 바라보면 거대한 돔이 보이는데요. 세인트 폴 대성당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정말 거대합니다.

 

동그란 건물은 셰익스피어 극장입니다. 

 

버스킹 금지라는 표시가 특이해서 찍어봤습니다.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된 밀레니엄 브릿지입니다.

 

밀레니엄 브릿지 남쪽에는 과거 화력발전소였다가 현대미술관으로 변신한 테이트 모던 갤러리가 있습니다.

발전소시절 사용했던 굴뚝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밀레니엄 브릿지를 통해서 세인트 폴 대성당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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