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금) 스위스 | 인터라켄 밀라노 | 06:30 07:00 18:30 18:52 19:05 21:35 22:00 | 체크아웃 융프라우등반(동역, 134SFr) 인터라켄동역->라우터브루넨->클라이네샤이넥->융프라우요흐(정상감상)->클라이네샤이넥->그린델발트->인터라켄동역(약 6시간30분 소요) 저녁식사(동역근처 레스토랑) 및 쇼핑, 인터라켄 산책 인터라켄 동역 출발 스피츠 도착 스피츠 출발 밀라노도착(Miliano Centale) 체크인(밀라노) |
3/9 (토) 이탈리아 | 밀라노 베네치아 | 08:00 16:05 18:40 19:00 | 산타마리아델레그라치에교회 최후의만찬 예약(Cardorna Trennale,M1/M2, 6.5유로)-(도보15분)->스포르제스코성-(도보15분)->두오모(10유로)-(도보3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도보1분)->산타마리아델레그라치에교회 최후의만찬 관람(Cardorna Trennale,M1/M2)-(메트로15분)->스칼라 극장(Duomo, M1,M3, 5유로)-(도보12분)-> 몬테 나폴레오네 거리(Monte Napoleone, M3) 남는시간에 트램타고 도시구경 밀라노출발(Miliano Centale, M2) 베네치아 도착 체크인(Residenza Santa Croce in Venice, 산타루치아역 근처), 근처 피자집에서 식사 |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갈레리아를 둘러보고 나니 오후 1시 정도였습니다. 민박집에서 아침을 든든히 먹어서 간단히 요기할 것을 찾다가 밀라노의 칼초네 맛집이라는 루이니를 찾아갔습니다.
루이니의 입구입니다. 소문난 맛집답게 사람들이 줄서있더군요.
내부모습입니다. 덩치 큰 흑형이 줄을 세우고 있습니다. 다양한 칼초네와 빵들이 많더군요.
칼초네란 반죽한 밀가루 사이에 야채 등을 넣어서 구운 만두같은 빵입니다. 크로켓과 비슷한데 튀기지 않고 구웠다는 점이 다르죠. 3~5유로 정도의 저렴한 가격이면 두께 3센티 이상에 어른 손바닥만한 거대한 칼초네를 살 수 있습니다.
칼초네와 함께 구입한 크로켓입니다. 두개를 한번에 먹으니 왠만한 한끼 식사보다 배부르더군요;;; 밀라노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고 싶은 분들은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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