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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2010 일본 도쿄 (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

by rh22ys 2013. 2. 18.

신주쿠는 도쿄 서쪽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1일 약 400만명의 유동인구로 하루종일 북적거립니다. 이곳에서는 거대한 마천루, 백화점, 도쿄도청 등이 있습니다.



신주쿠의 대표적인 약속장소 스튜디오 알타입니다.



서쪽 출구로 나가면 70년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거리가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이세탄 백화점입니다. 일본패션을 리드하는 브랜드가 가장 먼저 출시되는 곳이라고 하네요.




일본에서는 스타벅스만큼이나 도토루커피점이 많이 있습니다.




중간중간 다양한 초밥 판매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일본은 식품의 신선함에 대한 기준이 우리나라보다 많이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만든지 조금만 지난 초밥을 싼값에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행비용을 절감하시려는 분들은 이런 초밥코너에서 실시하는 할인코너를 잘 노리시면 식사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신주쿠에는 전자제품 할인매장도 많습니다. 비크카메라는 한국인들도 많이 아는 카메라판매점입니다.



서쪽의 중심지답게 마천루도 많이 있습니다.









코스프레로 유명한 하라주쿠입니다. 역 오른쪽으로 나가면 메이지신궁이 있으며 왼쪽으로 나가면 다양한 쇼핑몰들이 있습니다.









음침한 한국의 성인용품점과는 다르게 콘돔판매점이 마치 악세서리 판매점처럼(?) 밝은 분위기로 있었습니다. 호기심에 한번 들어가봤는데 구입하러 온 젊은 여성들도 많더군요;;;; 여기서 한국과의 문화적 차이를 많이 느꼈습니다.






하라주쿠와 더불이 일본 젊은이들이 모인다는 시부야입니다. 역앞에는 죽은 주인을 10년동안 같은 자리에서 기다렸다는 충견 하치(나중에 하치이야기라는 영화로도 만들어졌죠)의 부조가 벽면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시부야에서는 대형 음반매장에 들어가봤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가 2010년 12월이었는데 한국가수의 음반이 상당량 있었습니다. 특히 카라는 따로 부스를 만들정도로 인기가 좋았습니다.






여기는 DVD코너입니다. 불법다운로드가 활발해서 고사직전인 한국의 DVD시장과 달리 일본사람들은 많은 양의 DVD를 구입해서 본다고 하네요.








20대 여성이 선호한다는 시부야109라는 쇼핑몰입니다. 시부야의 유행은 여기서 시작된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시부야에는 많은 클럽들이 위치한 거리가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아쉽게도 물갈이 타임이라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규모가 크고 음악수준이 상당하다고 하니 기회가 되면 한번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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