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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국 옥스포드(크라이스트 처치 : Christ Church, Oxford) 옥스포드는 한 울타리 안에 있는 일반적인 University와는 다르게 도시 곳곳에 다양한 Colleage가 군데군데 있습니다. 옥스포드에서 가장 유명한 Colleage는 Christ Church Colleage입니다. 명문대학이기도 하지만 해리포터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대학이라서 일부 지역에 한해서 유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위 간판을 따라 가면 내부 입장이 가능합니다. 옥스포드라는 이름답게 이곳에도 하천이 있었습니다. 투어를 기다리는 관광객들의 모습입니다. 대학 행사에 따라 입장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대학이라 정숙하라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옥스포드에서 가장 큰 뜰(Quad)입니다. 정돈된 잔디밭과 가운데의 분수가 옥스포드 Colleage의 일반적인 캠.. 2019. 11. 2.
2019 영국 옥스포드(보들리안 도서관 : Bodleian Library, Oxford) 어느 대학이든 도서관이 중심건물입니다. 옥스포드에는 도시 곳곳에 다양한 단과대가 있고 다양한 도서관들도 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유명한 도서관이 보들리안 도서관입니다. 대학의 중앙도서관급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보들리안의 경우 저작권도서관이라서 영국에서 출판되는 모든 도서는 반드시 비치한다고 하네요. 장서가 무려 1200만권이 넘는다고 합니다. 도서관은 지금도 옥스포드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일부 구역만 투어가 가능합니다. 건물에서 도서관의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도서관은 옥스포드의 주교가 최초에 설립했고 에드워드 6세가 카톨릭 재산을 몰수하면서 문을 닫았다가 토마스 보들리가 다시 세우면서 그를 기념해서 보들리안 도서관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도서관입구에 그의 동상이 .. 2019. 10. 20.
2019 영국 옥스포드(세인트 메리 교회 : The University Church of Saint Mary the Virgin) 옥스포드 곳곳에는 교회가 많은데, 이중 세인트 메리 교회는 옥스포드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라고 합니다. 오랜 역사답게 뾰족뾰족한 고딕 양식이 강한 건물입니다. 내부 구조는 유럽의 전형적인 성당과 동일합니다. 영국은 구교와 신교 중간 위치인 성공회 종파인데요. 사제가 결혼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구교와 거의 비슷하다고 하네요. 노틀담이나 다른 성당과는 달리 창이 커서 내부가 밝았습니다. 성당 뒤쪽에는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이 있습니다. 성당 내부에는 첨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보는 옥스포드의 풍경도 아름답다고 하네요. 2019. 10. 13.
2019 영국 옥스포드(Oxford) 런던에서 기차를 타고 한 시간 정도 가면 옥스포드에 갈 수 있습니다. 지난번 여행때는 시간이 부족해서 못 간 옥스포드를 이번에는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을 다닐때 가능하면 해당 지역의 유명 대학을 꼭 방문하려고 하는데요. 영국에서는 캠브리지와 함께 최고의 명문대인 옥스포드를 방문했습니다. 옥스포드는 학문의 도시답게 북적거리지는 않는 소도시입니다. 배낭여행자를 위한 유스호스텔도 보이네요. 역에서 옥스포드까지 걸어갈때 지나는 하천입니다. 옥스 포드라는 동네명이 소(ox)가 개천(ford)을 건넌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동네에 하천이 많다고 합니다. 현대적인 건물이 많은 런던과는 다르게 이곳에는 고풍스런 건물들이 많습니다. 옥스포드 초입에 있는 교회입니다. 기독교 국가답게 옥스포드에도 동네 곳곳에 교.. 2019.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