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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

2018 미국 하와이 마우이 (새우전문점 부바검프)

by rh22ys 2018. 3. 23.



날짜

장소

내용

1/1(월)

인천

오하우

마우이

18:00 집 출발(공항버스로 이동)

19:00 공항도착

22:00 인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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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 호놀룰루 도착/입국심사/환승

14:35 호놀룰루 출발

15:19 카훌루이 도착/렌터카 수령/숙소 이동

17:00 하얏트 호텔 체크인/리조트 둘러보기

1/2(화)

마우이

오전휴식

13:30~16:30 Whale Watching(라하이나)

1/3(수)

마우이

03:30~14:00 할레아칼라 전망대 일일 투어

16:00~ 리조트 수영장

1/4(목)

마우이

오하우

09:00 체크아웃

10:00 라하이나 투어

16:30 렌터카 반납

19:02 카훌루이 출발

19:40 호놀룰루 공항 도착/호텔 이동

21:00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 체크인

1/4(금)

오하우

동물원

와이키키 해변

1/6(토)

오하우

와이켈레아울렛

1/7(일)

오하우

돌 파인애플 농장, 코나커피농장,

새우트럭

1/8(월)

오하우

알라모아나 쇼핑센터(훌라쇼)

하나우마베이

1/9(화)

오하우

와이키키해안

해변 훌라쇼(하얏트 앞)

1/10(수)

오하우

10:00 체크아웃/주변산책

11:00 공항이동(셔틀버스)

13:10 호놀룰루 출발

1/11(목)

인천

20:00 인천 도착




하와이에서 부바 검프가 유명하다고 하던데요. 라하이나에서 돌아다니다 보니 우연히 찾아서 여기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부바 검프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새우잡이 관련 스토리에 영감을 받아 만든 식당이라고 하는데요. 새우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자리에 위치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 "Run Forrest Run"이라는 판넬이 있습니다. (영화에 나온 유명한 대사죠) 저 상태면 웨이터를 부르지 않는다는 의미고 저 판넬을 뒤집으면 "Stop Forrest"라고 나오는데요. 그러면 웨이터가 온다고 합니다.



새우 전문 레스토랑 답게 대부분 새우요리입니다.





주문한 새우 샐러드입니다. 조금 짠편이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새우 파스타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키즈밀을 하나 주문했는데 작은 버거와 생야채, 젤리가 종이배에 실려서 나왔습니다.



배 앞부분을 보면 "JENNY"라고 써있습니다. 영화를 본 분들께서는 아시겠지만 포레스트 검프가 새우잡이배에 짝사랑했던 여인 "제니"라고 이름을 붙이죠. 식당 구석구석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미국 레스토랑에서는 아이용 물을 주문하면 위처럼 깨지지 않는 컵에 주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음식맛이 특별히 훌륭한건 아니지만 음식 가격이나 음식맛이 전반적으로 괜찮습니다. 하와이에는 마우이 말고 오아후에도 있다고 합니다. 새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가볼만합니다. 특히 마우이의 부바검프는 뷰가 정말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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