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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2

2015 캄보디아 프놈펜 : 캄보디아, 타이 레스토랑 레몬글라스(Lemongrass) 캄보디아는 베트남이나 태국보다 소득수준이 낮아서 음식문화도 상대적으로 덜 발달되어 있습니다. 한중일 요리에 만두가 있는것처럼 이곳의 요리도 태국이나 베트남과 비슷합니다. 프놈펜의 번화가는 왕궁근처인 리버사이드인데요. 이곳에 괜찮은 캄보디아, 타이 레스토랑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식당 이름은 레몬글라스(Lemongrass)입니다. 비교적 지저분한 캄보디아의 식당과는 다르게 깔끔합니다. 인테리어는 서양의 레스토랑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내부 손님도 캄보디아인보다는 관광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식당내부에서는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우튀금요리입니다. 향신료가 강하지 않아서 맛있었습니다. 세계 3대 수프라는 뚬양꿈입니다. 생각보다 향신료가 약해서 많이 놀랬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한국화된 태국식.. 2015. 11. 2.
2015 캄보디아 프놈펜 : 소카호텔(Sokha Phnom Penh Hotel&Residence) 2015년에 기회가 생겨서 캄보디아 프놈펜에 다녀왔습니다. 캄보디아는 앙코르 와트로 가장 유명해서 보통 씨엠립을 생각하는데요. 수도는 프놈펜입니다. 캄보디아의 남쪽에 있습니다. 서울 중심부로 한강이 지나는 것처럼 프놈펜에는 메콩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제가 묵었던 소카호텔 정보를 공유합니다. 소카호텔은 캄보디아에 여러곳이 있습니다. 호텔은 전형적인 4성 호텔입니다. 싱글룸 객실의 모습입니다. 방이 상당히 큰편입니다.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시설이 깔끔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마감이 엉망인 부분이 보이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제가 묵었던 방은 리버뷰라서 메콩강이 보였습니다. 메콩강 건너로 왕궁이 보입니다. 가운데 황금색 첨탑이 있는 건물이 왕궁입니다. 저는 못가봤지만 태국의 왕궁보다는 작다고 하네요.. 2015.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