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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3

2019 영국 런던(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 Victoria & Albert Museum) 켄싱턴에는 다양한 박물관들이 많습니다. 대영박물관이나 내셔널 갤러리보다는 덜 알려졌지만 빅토리아 앨버트관도 아주 볼거리가 많습니다. 건물이 상당히 화려합니다. 빅토리아 여왕시대에 건립된 왕립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거대한 고래 뼈로 유명한 자연사박물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빈에 가보면 미술박물관과 자연사박물관이 나란히 있는데요. 켄싱턴도 비슷한거 같습니다. 영국의 최전성기였던 빅토리아 여왕 시절에 지은 건물이라 그런지 굉장히 화려합니다. 건물 자체도 큰 볼거리입니다. 이곳도 다른 박물관과 마찬가지로 무료입니다. 영국을 여행하다 보면 교통비와 식사에 많은 돈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다행히 박물관 입장료는 없어서 정산을 해보면 다른 유럽국가의 여행보다 비용지출이 크지는 않게 되는거같습니다. 내부에는 .. 2019. 10. 9.
2013 서유럽여행기(여행일정) 3월 1일부터 16일까지 서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사전에 현지계획을 모두 세우고 갔는데요. 사전에 충분한 조사를 하고 워낙 비수기라 그런지 계획한 일정은 90% 이상 소화한거 같습니다. 사전계획과 다녀온 일정을 바탕으로 저의 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분은 참고하세요~ 1. 여행기간 : 2013년 3월 1일~16일 2. 여행국가 :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4개국 3. 여행도시 : 영국 런던(2일), 프랑스 파리(4일), 스위스 인터라켄(1일), 이탈리아 밀라노(1일), 베네치아(1일), 피렌체(1일), 로마(3일) 4. 여행스타일 : 출장이 잦은 부서에서 몇년간 생활한 경험이 있어서 어디 가든 등붙이면 잘자고 가리는 음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은.. 2013. 3. 27.
2013 서유럽여행기(여행준비편) 2013년 3월 1일부터 16일까지 서유럽 4개국(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최고의 관광지답게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다녀오는데요.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저의 준비과정을 공개합니다. 참고로 저는 33세의 미혼, 직딩, 남성이며 혼자 여행했고 현지 여행사의 도움없이 100% 스스로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오래 휴가를 내지 못하는 직딩 특성상 휴일을 끼고 다른 휴가를 붙여서 최대 16일의 기간을 만들었고 예산은 학생보다 여유있게 잡았습니다. 더 많은 국가를 여행할 수도 있었지만 관심있는 국가를 좀 더 자세히 보자는 마음에 4개국가에 한정된 여행계획을 잡았습니다. 저와 비슷한 조건에서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행준비는 약 4달에 걸쳐서 .. 2013.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