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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2

2010 일본 도쿄(아사쿠사) 대도시 도쿄에서 일본특유의 문화를 느끼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사쿠사에 가면 일본 특유의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사쿠사는 서울로 치면 인사동과 비슷한 분위기가 나는 곳입니다. 도쿄에서 가장 일본의 전통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이곳은 도쿄의 서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도쿄 서민들의 생활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역 주변에는 커다란 재래시장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내가 갔을때는 쉬는날이었네요;; 신사주변의 공원에서 찍은 동상. 영웅같은데 누구인지는 모르겠네요;;; 천둥의 문이라는 뜻을 가진 가미나리몬입니다. 아사쿠사의 상징이며 센소지의 입구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노인들이 단체로 집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이라서 그런지 비교적 조용하고 차분하게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가.. 2013. 2. 18.
2010 일본 도쿄 (사다치요 료칸) 개인적으로 일본여행의 꽃은 료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도쿄로 여행갈때도 료칸에서 1박을 하려고 했는데 하코네처럼 근교로 나가지 않으면 료칸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다행히 오랜 검색끝에 도쿄 안에 있는 료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ㅋ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아사쿠사 근처에 있는 사다치요 료칸입니다. 아사쿠사는 도쿄의 서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대도시의 느낌이 강하게 나는 신주쿠나 시부야와는 달리 여기는 서민의 냄새가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사다치요 료칸으로 가는 골목길입니다. 우리나라 서민동네와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아사쿠사역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사다치요 료칸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건물현관에는 그날의 숙박자들의 이름이 걸려있었습니다. 가장 왼쪽에 제 이름이 걸려있네요;;; 료칸 내부에는 일본의 .. 2013.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