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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2

2010 일본 도쿄 (사다치요 료칸) 개인적으로 일본여행의 꽃은 료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도쿄로 여행갈때도 료칸에서 1박을 하려고 했는데 하코네처럼 근교로 나가지 않으면 료칸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다행히 오랜 검색끝에 도쿄 안에 있는 료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ㅋ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아사쿠사 근처에 있는 사다치요 료칸입니다. 아사쿠사는 도쿄의 서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대도시의 느낌이 강하게 나는 신주쿠나 시부야와는 달리 여기는 서민의 냄새가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사다치요 료칸으로 가는 골목길입니다. 우리나라 서민동네와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아사쿠사역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사다치요 료칸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건물현관에는 그날의 숙박자들의 이름이 걸려있었습니다. 가장 왼쪽에 제 이름이 걸려있네요;;; 료칸 내부에는 일본의 .. 2013. 2. 18.
2011 일본 아타미(료칸 : Shukaen Yunohanazen) 일본여행의 꽃은 단연 료칸입니다. 일본의 옷을 입고 온천에서 목욕을 하고 일본정식을 먹으면서 일본 문화를 100%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싼 가격때문에 주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대로 된 일본문화 체험을 위해 돈이 좀 들더라도 일본여행에서 한번은 체험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11년 도쿄에 다녀오면서 근교에 있는 항구도시인 아타미의 료칸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하코네로 가고 싶었지만 산속에서 도닦는거 외에는 달리 할거없다는 일행의 강한 반발에 부딛혀서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한 것보다 굉장히 좋았습니다.제가 묵었던 곳은 슈카엔 유노하나젠(Shukaen Yunohanazen)이라는 료칸입니다. 로비입니다. 로비에서는 다양한 기모노 악세서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2013.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