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영국

2019 영국 런던 (패딩턴 : Paddington)

by rh22ys 2019. 8. 16.

2019년 3월에 영국에 다녀올일이 있었습니다. 2013년에 여행으로 다녀온 이후 6년만이었습니다. 

인천공항과 운항하는 런던 국제공항은 히드로 공항입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들어가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히드로 익스프레스가 가장 빠릅니다. 패딩턴역은 히스로 익스프레스의 종착지입니다.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1/13/London_Underground_Overground_DLR_Crossrail_map.svg/1920px-London_Underground_Overground_DLR_Crossrail_map.svg.png

패딩턴은 서울로 치면 용산과 비슷합니다. 중심지이고 교통이 굉장히 좋습니다. 

 

패딩턴역에서 조금만 나오면 운하가 나옵니다. 철도 이전에는 운하를 중심으로 교통이 발전했나봅니다.

 

 

용산과 비슷하게(?) 이곳은 고급 주거지입니다. 낡아 보이는 집들이지만 가격은 상당하다고 하네요.

 

영국의 명물인 블랙캡 택시입니다. 가격은 상당하다고 하네요.

 

패딩턴의 곰 캐릭터가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영화에서는 패딩턴역에서 곰을 발견해서 패딩턴이라고 지어줬다는 스토리라고 하네요.

 

3월이라 그런지 런던에서도 벚꽃이 많았습니다.

패딩턴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캔싱턴궁과 연결되는 하이드 파크가 나옵니다. 

 

교통의 중심지답게 주변에 호텔이 많습니다. 런던만 여행한다면 웨스트민스터나 킹스크로스쪽이 좋지만 근교까지 여행하는 경우에는 기차나 공항이동이 유리한 패딩턴을 고려해보는게 좋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