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세우스와 켄타우르스1 2014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Kunsthistorisches Museum) : 건물 내외부) 링 슈트라세 남서쪽으로 합스부르크 왕궁 입구가 있습니다. 이 문의 길건너에 마리아 테레지아 광장이 있습니다. 광장 중앙에는 오스트리아의 전성기를 이끌던 마리아 테레지아의 동상이 있죠. 이 동상 좌우로 자연사박물관과 미술사박물관이 있습니다. 마리아 테레지아 동상을 바라보고 왼쪽에 미술사 박물관이 있습니다. 미술사 박물관 안에는 합스부르크 왕실에서 수백년간 모은 공예품과 미술작품이 있습니다. 소장품만 무려 40만점에 이른다고 합니다;; 파리의 루브르, 스페인의 프라도 미술관과 함께 유럽 3대 미술관에 든다고 하네요. 입장료는 성은 12유로, 학생 9유로이며 매주 월요일 휴관하니 요일일정을 체크하셔야 합니다. 내부의 수집품외에도 건물 자체도 굉장히 화려합니다. 유럽의 왠만한 왕궁보다 화려하지요. 정말 화려하지.. 2014.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