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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2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저자코너 우드먼 지음출판사갤리온 | 2011-03-25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회사를 박차고 나온 억대 연봉 애널리스트의 살아 있는 세계 경제... 이 책의 저자는 원래 남부러울거 없는 금융맨이었다. 미국계 투자은행에서 애널리스트이자 트레이더로 근무하며 고액연봉을 받았고 호화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하지만 기업구조조정 업무를 하면서 자본주의의 비인간성에 환멸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아는 자본주의가 어떻게 굴러가고 있고 세계각국에서 벌어지는 경제활동에서 자신이 돈을 벌 수 있는지에 대한 호기심으로 무모한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저자는 약 6개월동안 15개국을 돌면서 무역업에 도전한다. 옛날 실크로드의 상인 또는 대항해시대 상인처럼 지역의 특산물이나 품질은 좋.. 2012. 4. 18.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마라  뱀의뇌에게말을걸지마라이제껏밝혀지지않았던설득의논리 카테고리 자기계발 > 화술/협상 > 설득/협상 지은이 마크 고울스톤 (타임비즈, 2010년) 상세보기 사람이 성공하기 위해서 남을 설득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시중에는 남을 설득하는 기술에 관해 알려주는 수많은 자기계발서들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뇌생리학에 기반해서 설득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사람과 같은 고등생물의 뇌는 3가지 계층적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가장 안쪽에 본능에 의해서 판단하는 파충류의 뇌가 있고 그 바깥에는 이보다는 발달한 포유류의 뇌가 있고 가장 바깥에 인간의 뇌가 있다는 것이다. 사람이 두려움을 느끼면 머리속이 캄캄해지는 것을 경험하는데 이는 뇌의 주도권이 인간의 뇌에서 파충류의 뇌로 넘어갔다는 의미다. 뱀과 같.. 2010.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