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이태원에는 전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해밀턴 호텔 뒷골목의 거리가 가장 유명하죠. 이번 포스트에서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인 타르트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타르틴을 소개합니다. 타르트는 밀가루와 버터를 이용해서 만든 케잌으로 호박파이처럼 반죽안에 속재료를 넣는게 아니라 속재료를 위에 노출하는 형태로 만들어진 파이입니다.
미드 위기의 주부들에서 레몬 머랭 파이를 먹는 장면이 나오면서 많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타르틴의 타르트는 굉장히 화려하고 다양합니다.
1호점 맞은편에는 2호점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일반적인 커피숍처럼 커피와 타르트를 먹을 수 있습니다.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면 자리로 가져다 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알라모드(a la mode)라는 타르트입니다. 프랑스어로 '유행하는'이라는 뜻인데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형태를 이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파이외에 푸딩도 있습니다.
타르틴의 디저트들은 전반적으로 단맛이 강한편입니다. 가능하면 음료수는 아메리카노를 드시는게 좋습니다. 디저트외에도 낮에는 브런치 메뉴도 괜찮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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