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토) 영국 | 런던 | 08:00 13:00 19:30 | 국회의사당/빅벤(Westminster(District))-(도보5분)-> 웨스트민스터사원(내부관람16파운드)-(도보10분)->호스가즈-(도보5분)->세인트제임스공원-(도보10분)-> 버킹엄 궁전->더몰-(도보15분)->트라팔가광장(트라팔가광장 주변의 레스토랑에서 식사) 트라팔가광장/National Gallery-(도보3분)-> 피카디리서커스(Piccadilly Cirus (Piccadilly))-(도보10분)->차이나타운(중국식당에서 저녁식사)-> 뮤지컬(오페라의유령, Her Majesty`s Theater(사전예약, Piccadilly Circus(Piccadilly)) |
3/3 (일) 영국 | 런던 | 08:00 13:00 | 런던대학(Russel Square(Piccadilly))-(도보10분)->대영박물관-(도보15분)->코벤트가든(포터스 맛집 식사)-(지하철15분)-> 세인트폴대성당(St.Paul`s(Central))-(도보2분)-> 밀레니엄 브리지-(도보5분)->런던탑/타워브릿지(외부만관람)-(지하철20분)->노팅힐(Notting Hill Gate(Central))-(지하철15분)->런던아이(18파운드), 템즈강 주변 야경관광(오이스터카드반납) |
2일째 점심은 코벤트 가든 주변의 맛집 포터스에서 먹었습니다.
식당 내부 분위기는 우리나라의 패밀리 레스토랑과 비슷합니다.
런던에서 경험했던 웨이터들이 대부분 무뚝뚝했는데 여기의 웨이터들은 상당히 밝고 친절했습니다. 팁을 안줄수가 없을 정도로 친절하더군요.
식당에서는 현지인도 많았지만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일본인 관광객도 좀 보이더군요.
제가 먹었던 런치스페셜 요리입니다. 거대한 빵과 2점의 스테이크, 야채볶음 등이 같이 나옵니다. 가격은 12파운드 정도였습니다. 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도 좋았습니다. 음식양이 많아서 이날 저녁은 skip할 정도로 배가 불렀습니다;;;;
양념으로 주었던 마스타드와 갈릭소스입니다. 런던의 마스타드는 설탕이 적어서 그런지 우리나라의 와사비와 비슷할 정도로 매운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식사와 함께 마셨던 기네스맥주입니다. 본고장이라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포터스는 가격도 싸고 음식도 맛있고 코벤트가든같은 주요 관광지에도 가까운 괜찮은 식당입니다. 영국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식사를 할 계획이라면 이 식당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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