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여행을 하면 일상을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에서 느낀점을 기행문으로 남기기도 한다. 이 책은 이런 일상을 벗어난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아름다운 시와 산문, 사진으로 표현한 책이다. 여행산문집이라는 표현이 붙었지만 여행지를 설명하는 내용은 거의 없다. 게대가 책의 각 chapter는 독립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기행문을 생각한 사람에게는 난해한 면도 있는 책이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느낀 히열은 어느 기행문보다도 잘 서술한 책이다. 일상을 벗어난 여행지에서의 설레임을 느끼고 싶은 사람에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0) | 2013.04.07 |
---|---|
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 (0) | 2013.04.07 |
루브르와 오르세의 명화산책 (0) | 2013.02.17 |
총, 균, 쇠 : 무기, 병균, 금속은 인류의 문명을 어떻게 바꿨는가? (2) | 2012.07.21 |
남성 퇴화 보고서(진화를 멈춘 수컷의 비밀) (0) | 2012.07.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