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 기념비1 2014 오스트리아 빈(케른트러 거리& 그라벤 거리 : Kärntner Straße & Graben Straße) 이전포스트에서 성 슈테판 대성당이 서울로 치면 명동성당과 비슷하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명동성당 앞으로는 대한민국 최대의 쇼핑거리가 펼쳐져 있는데요. 빈에서도 성 슈테판 대성당 앞으로 오스트리아 최대의 쇼핑거리가 있습니다. 성당 주변에는 중세에서 가져온듯한 마차들이 있습니다. 지역의 특성을 이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은 유럽에서 오스트리아가 최강이었습니다. 남한보다 작은 영토에도 1인당 관광수입이 세계 1위를 기록하는게 이런 관광상품 기획력에서 나오나봅니다. 오른쪽의 저 건물 좌우로 케른트너 거리와 그라벤거리로 나뉩니다. 빈의 중심지답게 시위를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콜마크트 거리는 명품샵이 즐비한 고급 쇼핑가입니다. 모차르트를 테마로 한 기념품샵도 적지 않았습니다. 관광대국 오스트리아를 만드는데 가장 .. 2014.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