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턴1 2019 영국 런던 (패딩턴 : Paddington) 2019년 3월에 영국에 다녀올일이 있었습니다. 2013년에 여행으로 다녀온 이후 6년만이었습니다. 인천공항과 운항하는 런던 국제공항은 히드로 공항입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들어가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히드로 익스프레스가 가장 빠릅니다. 패딩턴역은 히스로 익스프레스의 종착지입니다. 패딩턴은 서울로 치면 용산과 비슷합니다. 중심지이고 교통이 굉장히 좋습니다. 패딩턴역에서 조금만 나오면 운하가 나옵니다. 철도 이전에는 운하를 중심으로 교통이 발전했나봅니다. 용산과 비슷하게(?) 이곳은 고급 주거지입니다. 낡아 보이는 집들이지만 가격은 상당하다고 하네요. 영국의 명물인 블랙캡 택시입니다. 가격은 상당하다고 하네요. 패딩턴의 곰 캐릭터가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영화에서는 패딩턴역에서 곰을 발견해서 패딩턴이라고 .. 2019.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