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춘1 짜장면의 원조 인천 차이나타운 공화춘 1호선 인천역에서 내리면 차이나타운이 있습니다. 아마도 개항기에 중국인이 집단거주하면서 생기지 않았나 하네요. 이 거대한 돌문을 지나면 차이나타운이 펼쳐집니다. 차이나타운을 따라 쭉 올라가면 작은 삼거리가 나옵니다. 이 삼거리 중앙에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짜장면을 만들었다는 공화춘이 있습니다. 무려 4층짜리 건물이며 1층 입구옆에 주차장이었던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 사람들이 줄서있습니다. 공화춘 내부의 모습입니다. 소규모, 단체 손님에 따라서 층이 달라지며 많은 직원들이 공장처럼 체계적으로 자리를 배정해주더군요. 차이나타운이라 그런지 일반적인 중국집보다는 중국특색이 강한 장식품들이 많았습니다. 탕수육입니다. 찹쌀을 이용해서 쫀득쫀득합니다. 고기나 소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짜장면을 주문하면 간짜장식.. 2014.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