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ia&Albert1 2019 영국 런던(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 Victoria & Albert Museum) 켄싱턴에는 다양한 박물관들이 많습니다. 대영박물관이나 내셔널 갤러리보다는 덜 알려졌지만 빅토리아 앨버트관도 아주 볼거리가 많습니다. 건물이 상당히 화려합니다. 빅토리아 여왕시대에 건립된 왕립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거대한 고래 뼈로 유명한 자연사박물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빈에 가보면 미술박물관과 자연사박물관이 나란히 있는데요. 켄싱턴도 비슷한거 같습니다. 영국의 최전성기였던 빅토리아 여왕 시절에 지은 건물이라 그런지 굉장히 화려합니다. 건물 자체도 큰 볼거리입니다. 이곳도 다른 박물관과 마찬가지로 무료입니다. 영국을 여행하다 보면 교통비와 식사에 많은 돈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다행히 박물관 입장료는 없어서 정산을 해보면 다른 유럽국가의 여행보다 비용지출이 크지는 않게 되는거같습니다. 내부에는 .. 2019.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