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궁전1 2019 영국 런던(켄싱턴 궁전 : Kensington Palace) 하이드 파크 서쪽끝에는 켄싱턴 궁전이 있습니다. 지금도 왕실소유라고 합니다. 유럽의 다른 국가에 비해서 영국의 궁전이나 공공건물은 수수해보입니다. 화려한 베르사유궁과는 많이 다릅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국가답습니다. 켄싱턴 궁전은 지금도 영국 왕실 소유이고 그 유명한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실제로 거주했었다고 하네요. 빅토리아여왕의 주 거주지였으며 지금도 그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녀가 입었다는 드레스입니다. 상당히 화려합니다. 로비의 모습입니다. 영국의 공공 박물관은 모두 무료이지만 왕실 소유의 문화재(캔싱턴 궁전, 런던탑 등)은 몇만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합니다ㅜ 왕실 소유의 문화재에는 왕관과 비슷하게 생긴 모자를 쓴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왕세손 부부의 사진도 있었습니다. 다.. 2019.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