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미1 2011 일본 아타미(료칸 : Shukaen Yunohanazen) 일본여행의 꽃은 단연 료칸입니다. 일본의 옷을 입고 온천에서 목욕을 하고 일본정식을 먹으면서 일본 문화를 100%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싼 가격때문에 주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대로 된 일본문화 체험을 위해 돈이 좀 들더라도 일본여행에서 한번은 체험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11년 도쿄에 다녀오면서 근교에 있는 항구도시인 아타미의 료칸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하코네로 가고 싶었지만 산속에서 도닦는거 외에는 달리 할거없다는 일행의 강한 반발에 부딛혀서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한 것보다 굉장히 좋았습니다.제가 묵었던 곳은 슈카엔 유노하나젠(Shukaen Yunohanazen)이라는 료칸입니다. 로비입니다. 로비에서는 다양한 기모노 악세서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2013.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