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슈테판대성당1 2014 오스트리아 빈(성 슈테판 대성당 : St. Stephansdom) 빈 여행의 시작은 성 슈테판 대성당에서 시작했습니다. 성 슈테판 대성당은 빈의 중심부에 있는 성당으로 서울로 치면 명동성당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1137년 오스트리아가 신성로마제국으로 인정받은것을 기념해서 지었다고 합니다.역사가 오래된 만큼 다양한 양식이 섞여 있습니다. 이탈리아나 서유럽의 성당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건물입니다. 성당 한쪽에는 엄청나게 높은 첨탑이 있는데요. 137m라고 합니다. 한때 빈을 지키는 망루 역할을 했다고 하네요. 빈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 주변에서 방향을 알려주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입장료를 내면 탑위로 올라가볼 수 있다고 합니다. 종루에 있는 종은 오스만투르크군이 빈을 침략했다가 도망가면서 남기고 같 대포를 녹여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대포를 녹여서 사.. 2014.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