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외1 2014 오스트리아 빈(국립 오페라 극장 오페라 관람 : Wiener Staatsoper / Opera Manon) 성 슈테판 대성당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데요.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나온듯한 옛날 복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몇명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빨간색 코트를 입고 잇는 사람들인데요. 전부 클래식 공연티켓을 판매하는 삐끼들입니다. 많은 삐끼가 활동할 정도로 음악의 중심지 빈에서는 공연이 많습니다. 케른트너 거리의 끝까지(링 슈트라세 입구) 가면 고풍스런 건물이 나오는데요. 유럽 3대 오페라 극장중의 하나인 국립 오페라 극장입니다. 이곳 주변에도 공연티켓을 판매하는 삐끼가 많습니다. 겨울이라 분수가 보호대에 씌워져 있었습니다;;;;; 정면에서 본 극장의 모습입니다. 네오로마네스크 양식 건물로 파리의 오페라가르니에보다는 덜 화려하지만 밀라노의 스칼라극장보다는 화려합니다. 이 극장은 1869년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 2014.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