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품1 2014 오스트리아 빈(미술사 박물관(Kunsthistorisches Museum) : 유물/공예품) 링 슈트라세의 남서쪽으로 합스부르크 왕궁의 게이트가 있습니다. 이 게이트의 맞은편에는 전성기의 오스트리아를 이끈 마리아 테레지아의 동상이 있습니다. 그녀는 다른 유럽국가들이 전쟁을 벌이고 있을때 그의 많은 자손들을 유럽의 여러 왕가와 혼인시켜서 오스트리아에 평화를 가져왔지요. 루이 16세의 부인 마리 앙트와네트도 그녀의 딸 중 하나일 정도니까요. 이 동상 좌우로 합스부르크 왕실에서 수집한 작품과 진괴한 보물이 있는 전시관이 있습니다. 동상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자연사박물관이 있습니다. 합스부르크 왕가에서 수집한 고고학, 자연과학 관련 수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광석, 동식물표본과 박제, 공룡화석 등이 있다고 합니다. 자연과학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저는 자연과학관련 전시보다 미술작품으로 보고싶.. 2014.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