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역사1 I don't - 남자들은 덮고 싶고 여자들은 알고 싶은 결혼의 역사 IDON'T남자들은덮고싶고여자들은알고싶은결혼의역사 카테고리 역사/문화 > 문화일반 > 성풍속사 지은이 수잔 스콰이어 (뿌리와이파리, 2009년) 상세보기 책이나 영화, 드라마에서 나오는 결혼은 대부분 로맨틱하고 아름답다. 하지만 이 책은 이런 성스러워 보이는 결혼이 사실은 남성이 여성을 지배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제도라고 주장한다. 결혼식에서 항상 들어가는 의식중의 하나가 혼인서약이다. 주례는 신부에게 묻는다. "Eve, Do you take Adam as your lawfully wedded husband?” "I don't!" 이것이 책의 제목이 의미하는 것이다. 원시 사회는 섹스에 윤리가 없었다. 그래서 자식이 태어나면 어떤 어버지의 자식인지 알기 어려웠기 때문에 자식들은 어머니를 중심으로 모이게 되.. 2010. 9. 12. 이전 1 다음